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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남아가 딸에게…" 성남 어린이집 '성폭력 의혹' 파문

입력 2019-12-02 14:54 수정 2019-12-0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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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5살 내딸, 6살 남아에게 성폭력 당했다"

성남 어린이집 '성폭력' 의혹 일파만파

피해 아동 부모
"충격과 고통에 짐승처럼 울부짖었다"
"가해 아동 부모가 되레 고소한다며 압박"

'공분'하는 누리꾼들

가해 아동 부모
"부풀려진 부분 많다" 반발하는데…

성남 어린이집 '성폭력' 의혹…법정공방으로?

[앵커]

경기도 성남의 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만 5살 어린이가 또래 친구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최진봉 교수, 전지현 변호사와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 되면서 청와대 국민청원도 등장했습니다. 피해자 측이 주장하고 있는 내용은 무엇이고, 피해 아동의 현재 상태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 5살 딸 성폭력 피해 호소 청와대 국민청원
· 가해자 측 "문제행동 있었지만 부풀려진 부분 있어"
· 피해자 측 "거부 의사 표시했는데도 가해 행동"
· 피해자 측 "5살 딸, 신체 주요 부위 염증 소견"
· 피해자 측 "아동 인권 처벌 수위 높여달라" 호소
· 가해자 측 "피해자 부모 주장 과장…법적 대응 고려"
· 가해아동 신상털이·혐오언어 기승…마녀사냥 변질
· 가해아동 아버지 소속팀에 "퇴출하라" 요구도
· 성남시 진상조사 착수…"관련 법 따라 조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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