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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함남 연포 일대서 미상발사체 2발 발사…28일만에 또 쏴

입력 2019-11-28 17:53 수정 2019-11-28 17:58

한미, 발사체 제원 등 분석 중…올들어 13번째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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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발사체 제원 등 분석 중…올들어 13번째 발사

북, 함남 연포 일대서 미상발사체 2발 발사…28일만에 또 쏴

북한이 28일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미상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 오후 4시59분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면서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어떤 종류의 발사체를 쐈는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

지난달 31일 평안남도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2발 발사한 지 28일 만이다. 북한은 올해 들어 이번까지 13번째 발사체를 발사했다.

한미는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정밀 분석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23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창린도에서 해안포 사격을 한 이후 이번에는 미상 발사체 발사 등 '저강도 도발'을 이어가는 양상이다.

미국은 북한의 해안포 사격 이후 한반도 상공에서 대북 감시 작전 비행을 강화하고 있다.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Aircraft Spots)에 따르면 미 해군 소속 정찰기인 EP-3E가 이날 수도권 등 한반도 상공 2만3천피트(7천10.4m)를 비행했다. 미 공군의 E-8C 1대도 한반도 상공 3만2천피트(9천753.6m)에서 작전을 수행했다.

전날에는 리벳 조인트(RC-135V) 정찰기도 서울과 경기도 일대 3만1천피트(9천448.8m) 상공을 비행했다.

미국이 3종류의 정찰기를 한꺼번에 띄운 것은 드문 일이다. 이들 정찰기는 북한의 주요 미사일 기지와 이동식발사차량(TEL)을 식별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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