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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잇단 안타까운 비보…"구하라 신변비관 메모 발견"

입력 2019-11-25 15:26 수정 2019-11-25 17:04

"연예인, 고통 앓는 직업"…생전 악플 고통 호소하기도
전지현 변호사 "실명제 통과돼 댓글에 대한 책임감 부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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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고통 앓는 직업"…생전 악플 고통 호소하기도
전지현 변호사 "실명제 통과돼 댓글에 대한 책임감 부여해야"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가수 구하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K팝 스타의 사망… 외신도 충격

[고 구하라/가수 (지난 9월) : 여러분 하라입니다. 일본에서 투어 콘서트가 결정됐습니다.]

일본 콘서트도 성황리 마무리됐지만…
경찰 "모든 가능성 수사"

[정신의학 전문가 : 연예인들은 대중의 관심을 받는 게 문제가 될 수 있죠. 대중의 관심이라는 게 악플일 수도 있으니까. 평가나 관점에 민감할 수 있죠. ]

연예계 잇단 비보…언제까지

[앵커]
 
어제(24일)저녁,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달 설리 씨가 사망한 후 또 한 번 전해진 충격적인 비보입니다.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전지현 변호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가수 구하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구하라 측 "유족 뜻 따라 별도의 조문 장소 마련"  
· "설리야, 네 몫까지 열심히 살게"…오열하던 구하라
· 구하라 측 "장례 모든 절차 비공개, 방문·취재 삼가달라"  
· 경찰 "구하라 신변비관 손글씨 메모 발견"
· 경찰 "유서인지는 아직 모호…확인 중"
· CNN "악플로 받는 극심한 압박에 대한 논의 재점화"
· WP "연예인이란 이유로 연애·사생활 통제…악플까지"
· 김동완 "많은 후배들 마음의 병, 기획사 대처 필요"
· 구하라, 생전 악플 고통 수차례 호소하기도
· 구하라 "연예인, 얘기해도 모르는 고통 앓는 직업"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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