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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의 '붙박이 주전'…데뷔전 승리 선물한 손흥민

입력 2019-11-24 21:24 수정 2019-11-2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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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의 '붙박이 주전'…데뷔전 승리 선물한 손흥민

[앵커]

손흥민 선수가 소속 된 토트넘의 새 사령탑으로 유럽의 명장 모리뉴 감독이 부임하면서 둘의 호흡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았죠. 어젯밤(23일) 모리뉴 감독의 토트넘 데뷔전이 있었는데 '손흥민이 모리뉴의 붙박이 주전이 될 것'이란 평가들이 나왔습니다.

김나한 기자입니다.

[기자]

< 웨스트햄 2:3 토트넘|프리미어리그 >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절묘한 속임동작으로 상대 선수를 따돌립니다.

골키퍼와 1대1 상황이 되자 망설이지 않고 강력한 왼발로 마무리합니다.

7분 뒤, 이번엔 손흥민의 발뒤꿈치 패스로 역습이 시작됐습니다.

델리 알리가 묘기처럼 살려낸 공을 다시 잡은 손흥민은 왼쪽 공간을 파고들어 모우라의 골을 도왔습니다.

모리뉴 감독에겐 토트넘 데뷔전, 손흥민은 첫 골과 함께 승리를 안겨줬습니다.

초반엔 공격적인 슛으로 경기 분위기를 이끌었고 상대 팀이 두 골을 만회한 후반전엔 수비까지 가담하며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조제 모리뉴/토트넘 감독 : 경기 시작된 후 60분 동안 나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경기를 정말 잘했습니다.]

수비에도 적극적이면서 역습 상황을 놓치지 않는 선수를 원하는 모리뉴 스타일에 딱 맞는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최근 팀의 부진 속에서도 이번 경기까지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손흥민. 

현지 언론들은 '손흥민이 첫 골을 넣고 두 번째 골도 만들었다'며 이날 최고의 선수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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