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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리니지2M 출시일에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입력 2019-11-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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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리니지2M 출시일에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펄어비스는 오는 27일 '검은사막 모바일' 세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은 엔씨소프트의 기대작 '리니지2M'이 정식 출시되는 날이라는 점에서 유저 방어를 위한 업데이트로 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13번째 클래스인 ‘미스틱'을 선보인다.

원작 ‘검은사막’에서 호쾌한 전투로 인기를 끌었던 ‘미스틱’은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시작부터 각성 클래스로 27일 등장할 예정이다.

미스틱은 날렵한 몸놀림의 무예가로 주먹을 보호하는 장비 ‘청파각’을 주무기로, ‘완갑’을 보조무기로 사용한다. 용의 가호를 받아 강력해진 힘으로 전장을 압도하는 클래스며 끊임없이 이어지는 연속 공격으로 속도감 있는 전투 스타일을 갖고 있다.

‘대사막 2차 업데이트 태양의 전장’도 공개됐다. 전 서버에서 모인 100인의 이용자가 동시에 전투하는 콘텐트로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대사막은 흑정령과 고대인의 비밀이 시작된 곳으로, 검은사막 모바일 세계관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지역이다.

펄어비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규 클래스 ‘미스틱’, 신규 지역 ‘대사막’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관련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알림 신청 이벤트’에 참여해 업데이트 당일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심연 등급 장신구 풀세트, 심연 등급 장비 풀세트, 5세대 신규 반려동물, 월드 우두머리 파편 선물 상자를 보상으로 수령할 수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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