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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스퇴르, 대한체육회와 체육인 감염병 예방 나서

입력 2019-11-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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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스퇴르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왼쪽) 대표와 대한체육회 신치용 선수촌장. 사노피 파스퇴르 제공

사노피 파스퇴르가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체육인의 감염병 예방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21일 개최했다.

글로벌 백신 기업인 사노피 파스퇴르는 대한체육회와의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체육인의 감염병 관련 인지도 및 예방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국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사노피 파스퇴르는 대한체육회에 예방 접종과 관련된 주요 감염질환(독감, 수막구균성 질환, 일본뇌염, 파상풍, A형 간염 등) 및 이에 대한 예방 정보를 제공한다.

대한체육회는 대한체육회 소속 기관 및 체육인들에게 감염 질환에 대한 예방법을 교육하고 예방접종 실천을 독려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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