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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대영, 수비가 너무 두터워

입력 2019-11-2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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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도로공사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정대영이 상대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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