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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1-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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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미세먼지 32% 중국발"…중국 정부 인정

우리나라 초미세먼지의 32% 가 중국발 영향 이란 점을 중국 정부가 공식 인정했습니다. 2017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평균치입니다. 훨씬 높을 걸로 예상되는 고농도 시기의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 철도 총파업…퇴근길부터 본격 영향

철도노조가 무기한 총파업을 시작했습니다. 퇴근 시간대 일부 열차 편이 취소되고 지하철 운행 간격이 벌어졌습니다.

3. '세월호 DVR' 건진 뒤 방치한 해경

세월호 참사의 핵심 증거물인 '디지털 영상 저장장치', DVR을 수거하고도 해경이 봉인도 없이 이틀 동안 방치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JTBC가 입수했습니다.

4. 황교안 '단식'…지소미아 유지 등 요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무기한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지소미아 파기를 철회하고, 공수처법과 선거제 개편을 포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5. 다시 뛰는 아파트값…강남 전세도 들썩

분양가 상한제 규제를 피한 아파트는 물론 규제 대상인 아파트도 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대입 정시 확대 방침'과도 맞물려서 강남 지역은 전셋값까지 들썩입니다.

6. 홍콩이공대 고립 나흘째…경찰 "백기투항"

홍콩 이공대 시위대가 교내에 고립된 지 나흘째입니다. 남아있는 백여 명이 탈출을 시도하는 가운데 경찰은 "백기투항 하라"며 경고했습니다.

7. '환자 급식 지원금' 빼돌린 일송재단 수사

한림대와 성심병원을 운영하는 일송재단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환자 급식 지원금' 70억 원을 빼돌린 혐의입니다.

8. 출근길 '클린 지하철' 위해 밤새우는 사람들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지하철이 모두 멈추고 난 뒤의 역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 뒤엔 청소 노동자들이 밤새 흘리는 땀방울이 있습니다. 오늘 밀착카메라에서는 시민들이 잠든 사이 그 지하철역의 뒷모습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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