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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미래교육 특별기획 유년의 숲' 유아교육, 숲에서 길을 찾다!

입력 2019-11-20 11:58

방송: 11월 21일(목) 저녁 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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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11월 21일(목) 저녁 6시 25분

JTBC '미래교육 특별기획 유년의 숲' 유아교육, 숲에서 길을 찾다!

21일(목)에 방송되는 JTBC '미래교육 특별기획 유년의 숲'에서는 유아교육의 현실을 점검하고 자연과 숲에서 뛰놀며 자라는 생태유아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함께 생각해보는 장을 마련한다. 

배우이자 가수인 양동근과 그의 아내 박가람 씨는 세 자녀의 부모다. 최근 아이들 교육의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이 생긴 부부. 호기심 많고 뛰어놀아야 하는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주입시키는 건 아닌지, 그 나이의 행복, 그 나이의 특권을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매일 고민한다. 또래의 아이들을 키우는 대한민국 모든 부모의 고민과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기로 한다. 양동근씨 부부가 체험에 나선 곳은 경기도 양주 숲 유치원. 과연 숲 유치원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도시에서 영어유치원을 다니던 아이들이 적응할 수 있을까.

또한 교실에서 수업이 이뤄지는 유치원 대신 자연 속에서 아이들을 자유롭게 풀어 키우는 덴마크의 한 유치원을 찾아가 본다.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약 30분가량 이동하면 보이는 아름다운 숲속에 위치한 '스톡홀름스 게이브 숲 유치원'은 2,000여 평에 이르는 드넓은 숲이 유치원으로 활용된다. 스톡홀롬의 선물이라는 뜻을 가진 이 유치원만의 특별한 교육 철학이 있다는데. 오늘 하루 어떤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될지 선생님은 말해주지 않는 것. 덴마크 숲 유치원에서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보인 세 명의 아이들을 만나본다.

JTBC '미래교육 특별기획 유년의 숲'은 11월 21일(목)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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