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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1-2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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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0일 수요일 JTBC 뉴스 아침& 시작합니다.

1. 철도 노조 오전 9시 총파업

철도 노조가 앞으로 두 시간 뒤인 오전 9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밤사이 노·사 양측이 막후에서 협상을 시도했지만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4조 2교대 제도 도입을 위한 인력 충원 규모와 총 인건비 정상화 SR과의 연내 통합 등 주요 쟁점에서 여전히 입장 차이를 보였습니다. 오전 9시 이전에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철도 노조가 실제로 파업에 들어가면 KTX와 광역 전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화물 열차의 운행이 30%에서 많게는 70%까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2. 제주 어선 화재 밤샘 수색 작업

어제(19일) 오전 제주 서쪽 차귀도 인근에서 불이 난 어선의 실종자를 찾기 위해 밤사이에도 수색작업이 계속됐습니다. 1명의 사망자가 확인된 뒤, 아직 11명의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급박하게 불이 나면서 선원들은 신고도 못하고 구명조끼도 입지 못한 채로 곧바로 바다로 뛰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3. '지소미아 종료' 입장…'조국' 사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3일 0시에 종료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와 관련해 "일본이 원인을 제공했다"며 다시 한번 아베 정권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한국이 일본 안보의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어제 저녁 '국민과의 대화'를 가진 문 대통령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명에 대해서는 "많은 갈등과 분열을 일으켜 송구스럽다"며 사과했습니다. 검찰 개혁의 필요성은 거듭 강조했습니다.

4. 미 국방 "한국 부자" 방위비 또 압박

한·미간의 어제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결론없이 끝난 가운데,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방위비 증액을 다시한번 압박했습니다. 한국은 부자나라라며 더 많이 기여해야한다고 했는데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에 대해서도 구체적 답변을 피하면서 현 수준 유지를 재확인한 한·미공동성명과 온도차를 드러냈습니다.

5. 한·일 2차 협의 평행선…'소송' 갈 듯

일본의 수출 규제 문제를 놓고 한국과 일본이 스위스 제네바 세계무역기구 WTO 본부에서 6시간 동안 두 번째 양자 협의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서로의 입장 차이만 다시 확인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협의를 위한 협의는 하지 않겠다"며 WTO 1심 절차인 무역 분쟁기구 패널 설치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6. '시위대 보루' 고사작전…100명 저항

홍콩 전체 시위를 이끄는 대학생들의 마지막 보루인 이공대를 경찰이 점거한 이후, 이곳에 있었던 시위대 수백 명이 탈출하거나 경찰에 체포되면서, 100명 정도가 남아 결사 투쟁을 외치고 있습니다. 경찰의 진입을 막겠다며 일부 학생들이 폭탄을 만들어놨다고 말하고 있어서 최악의 충돌이 일어나지는 않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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