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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업소 의혹' 대성 조사 앞두고…'문제의 업소' 철거 중

입력 2019-11-19 07:58 수정 2019-11-1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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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조만간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을 불러 조사합니다. 자신의 건물에서 영업했던 유흥업소 때문입니다. 6개 층으로 나누어져 있던 이 유흥업소들은 지금 철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민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일 전역한 그룹 '빅뱅' 멤버 강대성.

군 복무 중 불거진 의혹으로, 이르면 이번주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본인 명의 강남 건물에서 유흥업소가 불법 영업했고, 이곳에서 성매매와 마약 유통까지 이뤄졌다는 내용인데, 강씨가 이를 알고도 내버려뒀는지가 핵심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주를 포함해 소환 일정을 검토 중"이라며, "강씨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조사 시점을 공개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의혹의 당사자지만, 아직까진 참고인 신분입니다.

경찰은 넉 달 전인 7월 30일, 전담팀을 꾸렸고 5개 업소를 압수수색해 장부 등을 확보했습니다.

이어 84명을 조사, 45명을 입건했다는 중간 결과도 내놨습니다.

강씨 소유 논현동 건물에선 업소가 있었던 6개 층 내부가 최근 철거 중입니다.

[건물 관리업체 관계자 : (시작한 지) 일주일 훨씬 더 넘었죠. 지금 공사 중이라 엉망이에요.]

경찰 관계자는 "이미 관련 자료를 확보해 증거 인멸 가능성이 크지 않다"며, "강씨 입장을 들은 뒤에도 관련자 조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앞서 "강씨가 불법 영업을 몰랐다"고 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조사 중인 사안이라 회사 차원에서 확인해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영상디자인 : 최석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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