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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11-18 23:37 수정 2019-11-1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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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내전 중인 홍콩의 상황은 오늘(18일)도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어젯밤 이후로 경찰이 대학생들의 시위 거점인 홍콩 이공대를 에워싸는 바람에 진입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대규모 유혈사태에 대한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실탄 사격은 이제 기정사실화 되는 것 같고, 학생들은 유서까지 써놓고 저항하고 있습니다. 이공대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오늘 첫 순서로 연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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