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1월 18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9-11-18 23:37 수정 2019-11-18 23:3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자유한국당의 3선 의원 김세연 의원의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이 화제가 됐습니다. 존재 자체가 역사에 민폐다. 자신이 속한 당에 한 얘기죠. 생명력을 잃은 좀비 같은 존재라고 손가락질 받는다. 이렇게 몸담아 온 당에 대한 비판 수위가 상당히 높고 또 노골적이어서 좀 충격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 깨끗이 물러나고 당을 해체하자고 했는데 지금 이 자리에 김세연 의원이 제 옆에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관련기사

[인터뷰] 김세연 "한국당 쇄신 '불가능'…전원 불출마, 당 해체가 답" [팩트체크] 철도노조 집단행동…노조는 "준법투쟁" 회사는 "태업"? [비하인드 뉴스] 홍준표-김세연, '좀비' 의견 일치 [날씨] 내일 중부 아침 기온 '영하'…오늘보다 더 춥다 클로징 (BGM : November Song - David Finch)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