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메타인 재수기숙학원이 내년초부터 진행되는 재수반을 종합반과 독학재수, 반독학재수 3개의 클레스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선호하는 공부방식에 맞춰 소수정예관리시스템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강남메타인 측 입시전략담당자는 "내년초 시작되는 재수반을 종합반과 독학재수, 반독학재수 3개의 클래스로 진행하며 각 클래스마다 10명 미만의 완전소수정예 관리시스템으로 밀착하여 끊임없는 질답소통과 함께 속도감있는 반복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며 "우리만의 소수정예시스템은 밀착과 소통, 반복 이 3가지가 핵심인만큼 내년에도 1개월 6개월 분량치 학습을 하며 학생들이 수능의 다양한 문제유형에 익숙하다못해 친숙해지도록 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남메타인기숙학원은 올초에도 학생들의 공부학습 능률을 끌어올려 난이도 높은 모의평가에서도 단기간에 점수를 높인 사례가 대거 배출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강남메타인기숙학원의 재수클래스는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을 통해 등록 가능하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