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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고은, 몸을 날려봤지만

입력 2019-11-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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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가 17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이고은이 다이빙캐치로 공을 살리려 하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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