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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차상현 감독, 경기가 잘 안 풀리네

입력 2019-11-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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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가 17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차상현 감독이 2세트를 내주자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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