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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연기 첫 발 뗀 소유, 촬영장 비하인드

입력 2019-11-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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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소유가 성공적인 드라마 신고식을 치른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소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 소유가 출연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 때빼고 광내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소유는 경찰복을 입고 순경으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깔끔하게 머리칼을 올리고 모자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수수하면서도 빛이 나는 비주얼은 남다른 매력을 마음껏 자랑한다. 잠시 촬영을 대기할 때는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촬영에 임해서는 한 손에 무전기를 든 채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밝게 표정을 지으며 연기에 집중한 모습을 보여줘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소유는 지난 15일 방송된 '드라마 스페셜 - 때빼고 광내고'에서 한지희를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터프하면서도 의리 있는 경찰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짧지만 강렬한 매력을 뿜어냈다.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연기자로서 새롭게 발돋움한 소유는 음악과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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