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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큐알 스캔하고 무료코인 보상 받는 새로운 광고시장 열려…

입력 2019-11-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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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오는 22일(금) 서울 명동에 위치한 로얄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월드블록체인기술협회, BW거래소(중국), 코인제우스, WIKIEX거래소(홍콩)등이 주최하고 지큐씨골드큐알(주)이 주관하는 ‘2019 골드큐알 상장설명회 및 코인 기부전달식’이 열린다.

골드큐알코인(GQC)은 국내에서 시작해 2년간 개발로 홍콩의 알파글로벌 유한공사를 설립해 코인으로 전 세계 광고시스템을 개발,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은 자체적으로 보안성이 뛰어나며,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어 이런 국제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GQC가 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현재 대부분의 코인들은 단순히 거래소에서 환금성을 갖는 화폐 기능만 가지고 있지만, GQC는 광고를 통해 고객들까지 코인거래에 참여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GQC코인은 그 자체로 각 나라의 상품광고를 할 수 있고, 고객들이 골드큐알 스캔을 통해 광고에 따른 보상을 받게 됨으로써 폭발적인 성장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GQC는 국제거래소 2곳과 국내거래소 2곳에 동시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12월15일 거래가 될 예정이다. 거래소를 통해 다른 코인과 손쉽게 연동될 수 있으며, 기존의 기업들 및 소상공인과 연계프로그램이 가능해 뛰어난 확장성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모든 광고는 코인으로 사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GQC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등의 광고주를 선정하여 신상품과 여행상품, 기업제품 등을 고객들이 골드큐알을 스캔하면 횟수에 따라 코인을 보상받아 거래소에서 매매 및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이며 “기업들이 광고비를 코인으로 지출하는 최초의 시스템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큐씨골드큐알(주)은 11월22일(금) 서울로얄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리는 설명회 참석자를 위한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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