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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도쿄] '맹활약' 강백호 중도 교체 이유, 오른쪽 발 경련 증세

입력 2019-11-1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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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도쿄] '맹활약' 강백호 중도 교체 이유, 오른쪽 발 경련 증세

맹활약하던 강백호(20·KT)가 경기 중 갑자기 교체됐다. 근육 경련 탓이다.

강백호는 16일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일본과 마지막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7회 적시타를 치고 1루에 나가 황재균의 안타로 2루까지 밟은 뒤 대주자 민병헌으로 교체돼 의문을 샀다.

KBO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오른발 근육에 경련이 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며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쿄=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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