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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도쿄] '첫 선발' 황재균, 한일전 동점 솔로포로 존재감 폭발

입력 2019-11-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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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도쿄] '첫 선발' 황재균, 한일전 동점 솔로포로 존재감 폭발

황재균(32·KT)이 대회 첫 한일전에서 천금 같은 동점 홈런을 쳤다.

황재균은 16일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일본전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0-1로 뒤진 3회 선두타자로 나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포를 작렬했다.

슈퍼라운드 들어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황재균은 2회까지 무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일본 선발 기시 다카유키에게 일격을 날려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도쿄=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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