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이치가 지난 14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행복한 중기경영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일자리창출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 및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제1회 중소기업 스마트 일자리 대전'과 함께 마련되었다.
쓰리에이치는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주력 상품으로 경혈 지압 온열침대를 개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세계의 인류건강에 이바지하겠다’는 목표 아래 우수한 제품생산 및 품질관리 그리고 항상 직원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쓰리에이치 정영재 회장은 "사람이 최고인 회사, 사람의 건강와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회사로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고용창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승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