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 ㈜코리아푸딩 "제14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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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주년 ㈜코리아푸딩 "제14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후원"

입력 2019-11-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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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통마늘보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푸딩이 대학생 중심의 대한민국 대학영화제를 후원, 청년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학영화제는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대학생 중심의 영화제로 11월 15일(금)~17일(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KU시네마테크’에서 개최한다.

‘대학영화제’는 전국 대학생 및 영화영상관련 대학생들이 젊은이다운 상상력과 창조성을 발휘하여 만든 영화를 통해 상호교류와 선의의 경쟁을 추구하여 한국영상문화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일반 관객들과 함께 신명나게 어우러지는 축제 형식의 영화제이다.

2019년 14번째 맞이하는 UNIFF는 대학생들의 창조성, 독창성, 실험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학생들의 참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기존 유명인의 초청 강의, 감독과의 대화가 열리는 등 ‘대학생 주도형 축제’의 형태를 유지하며 상호교류와 선의의 경쟁을 추구하여 한국영상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일반 관객들과 함께 신명나게 어우러지는 축제 형식의 영화제로서 남북화합의 장과 예술성을 두루 즐길 수 있다.

대학영화의 현주소와 미래 충무로 영화인 발견을 가늠할 수 있는 다양한 영화로 관객들과 조우한다.

올해는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개막식을 이원 생중계로 동시상영을 진행하는 것이 이색적이며 작품 ‘전주에서 길을 묻다’ 이외에도 현재 왕성한 활동중인 배우 강양은, 조성희, 최수경, 윤정원, 배규리, 김진양, 조명행, 심우도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지난 9월 30일까지 작품 공모를 마친 대학영화제 측은 총 9가지 섹션을 가지고 총 50개의 작품 경쟁 부문을 겨루게 된다.

코리아푸딩 이규운 대표는 “2017년부터 대한민국 대학영화제와 인연이 되어 3년 연속 후원하고 있는데 전국 영화영상관련 대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프로 못지 않게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즐겁게 창작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면서 “영화제에 참여하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영화와 영상을 제작하고 참여하는 모든 청년들의 꿈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코리아푸딩은 전국에 돈통마늘보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019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서비스 우수기업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며 보쌈창업 분야에서 소자본창업, 업종변경, 부부창업 아이템 등으로 가맹점 수와 매출을 늘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