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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V 하트비트' 출연 안한다…Mnet "활동계획 無" [전문]

입력 2019-11-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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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그룹 엑스원이 모든 스케줄을 취소한다.

15일 Mnet 측은 16일 서울 고척돔에서 예정된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Mnet '프로듀스' 시리즈의 조작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해당 프로젝트 그룹에 비난 여론이 쏠렸기 때문. 당초 레드카펫 행사만 취소했다가 본 무대까지 모두 오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Mnet은 "최근 여론을 감안하여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라면서 "현재까지 계획된 추가 활동 일정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 "약속된 출연 일정을 지키지 못한 점, 기다려주신 팬분들과 브이라이브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안녕하세요. 엠넷입니다.

당사의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최근 여론을 감안하여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X1'은 11월 16일 열리는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현재까지 계획된 추가 활동 일정이 없습니다.

약속된 출연 일정을 지키지 못한 점, 기다려주신 팬분들과 브이라이브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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