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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한노총 산하 삼성전자 노조 15일 공식 출범

입력 2019-11-1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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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자유한국당이 내일(15일) 부산에서 공수처법 저지 등을 주장하는 결의대회를 엽니다. 황교안 대표도 참석하는데 특강 형태의 연설도 한다고 합니다.

대입의 가장 큰 고비 중 하나인 수능은 어제 끝났지만 수험생들에겐 갈 길이 멉니다. 당장 내일부터 수시모집 대학별 고사가 시작됩니다.

한국노총 산하 삼성전자 노조가 내일 공식 출범합니다. 삼성전자에는 이미 3개의 소규모 노조가 있지만, 본사 노조가 양대 노총 중 한 곳에 가입하는 건 처음입니다.

17일 오는 일요일엔 미국측 방위비협상 수석대표인 제임스 드하트가 열흘 만에 다시 방한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대인신당은 일요일 발기인 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다음주 월요일엔 어떤 일정이 있을까요. 고용노동부가 '주 52시간 보완책'으로 특별연장근로 기준 완화방침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국 모든 공항의 시설 운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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