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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동백꽃 필 무렵' 차기작은 연극 '환상동화'

입력 2019-11-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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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강하늘이 5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다.


공연기획사 스토리피는 배우 강하늘이 12월 21일 개막하는 연극 '환상동화'에 출연한다고 15일 밝혔다.

'환상동화'는 사랑광대·전쟁광대·예술광대 등 3명의 광대가 한스와 마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한 편의 이야기를 만드는 이야기. 강하늘은 순수하고 감성적인 사랑광대 역으로 내년 1월 공연부터 합류한다.

강하늘의 마지막 연극은 2015년 '해롤드 & 모드'로, 약 5년 만의 연극 무대 복귀다. KBS 2TV 수목극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한 여자에게 조건 없고 제한 없는 사랑을 주는 황용식을 연기하며 전역 후 성공적으로 복귀한 강하늘이 연극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환상동화'는 12월 21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코튼홀에서 공연한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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