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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철도노조 오늘부터 준법투쟁

입력 2019-11-1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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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위험 사모펀드 은행 판매 제한

대규모 손실이 있었던 파생결합상품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금융당국이 내놓은 대책은 사모펀드 투자문턱을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최소투자금액을 1억 원에서 3억 원으로 올렸고,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원금 손실 가능성이 20% 이상인 사모펀드 상품은 은행에서 팔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2. 현대백화점, 서울면세점 단독 신청

얼어붙은 면세점 시장 상황을 여실하게 드러냈습니다. 시내 면세점 신규사업자 5곳을 모집하는 입찰에 참여를 한 건 결국 딱 한 곳이었습니다. 미달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두산이 내놓은 서울 두타면세점을 인수하기로 한 현대백화점만 유일하게 신청서를 냈습니다.

3. 철도노조 오늘부터 준법투쟁

임금인상과 인력충원 등을 요구하며 다음주 수요일 총파업을 예고한 철도 노조가 오늘(15일)부터 준법투쟁에 들어가면서 열차 출발 시간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 각 대학 논술전형과 면접이 시작되는데요. 정부는 대체 인력 투입 등의 대책으로 철도를 이용하는 수험생들의 불편이 크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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