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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타짜→말뚝박기"…'나혼자산다' 여은파 화끈하게 논다

입력 2019-11-1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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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
화끈하고 치열한 여은파다.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한혜진, 화사의 '여자의 은밀한 파티'(이하 여은파)가 쉴 틈 없는 꿀잼 케미로 웃음을 선사한다.


지난주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와 포털 메인을 장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돌아온 여은파는 이번엔 공기놀이, 말뚝박기 등 치열한 게임 시간을 가지며 더욱더 깊어가는 파티의 밤을 보여준다.

공기놀이의 두 번째 판을 시작한 세 사람. 박나래와 한혜진은 남다른 공기 실력을 자랑하는 화사를 저지하기 위해 세상 유치한 방해 공작을 펼쳐 환장 케미를 선보인다. "동작 그만, 밑알 빼기냐"라고 외치며 나타난 나혼산 표 아귀의 존재로 인해 공기놀이는 미궁 속에 빠지게 된다고. 과연 여은파 '공기 타짜'의 명예를 가져갈 최종 승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여은파는 공기놀이에 이어 말뚝박기에 도전하며 예상치 못한 웃음으로 꿀잼을 전한다. 호기롭게 말뚝박기에 나섰지만, 막강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한혜진 덕분에 박나래와 화사는 졸지에 '출발 드림팀' 버금가는 도전과제를 떠안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유발한다. 한혜진은 흡사 인간 '안시성' 같은 놀라운 수비력으로 모두를 좌절하게 만들며 보는 이들을 배꼽잡게 할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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