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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앨리샤 키스, 2년 연속 그래미 어워즈 호스트

입력 2019-11-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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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샤 키스
팝스타 앨리샤 키스(Alicia Keys)가 올해도 그래미 어워즈 호스트로 나선다.

현지시각으로 13일 미국 그래미 어워즈는 앨리샤 키스를 호스트로 소개했다. "그 누구도 앨리샤 키스만큼 진행할 수 없을 것"이라는 호평 속에 2년 연속 진행을 맡게 됐다. 2년 연속 그래미 어워즈를 진행한 역대 호스트로는 엘렌 드제너러스(1996~1997), 로지 오도넬(1999~2000)이 있다.

앨리샤 키스는 "지난해 다신 없을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기회가 찾아왔다"며 빌보드에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해는 굉장한 경험이었다. 음악이 가진 힘을 그 누구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었던 기회"라고 들떴다.

앨리샤 키스가 진행하는 제62회 그래미 어워즈는 내년 1월 26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며 후보자는 11월 20일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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