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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선크림' 3개 제품서 가습기살균제 성분 나와

입력 2019-11-14 08:50 수정 2019-11-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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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 직접구매로 유통되고 있는 선크림 가운데 일부 제품에서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나왔다고 합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안태훈 기자,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라면 더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제품들입니까?

[기자]

네, 한국소비자원은 해외직구 화장품 가운데 8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3개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나왔다고 밝힌 것입니다.

살균보존제인 '메틸 아이소 티아졸리논'-MIT 성분이 검출된 것입니다.

문제가 된 제품들은 선크림으로 MIT 성분이 0.007%가량 나왔습니다.

MIT 성분은 피부와 호흡기를 자극할 수 있어서 국내에서는 0.0015%까지만 허용되고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이들 제품을 해외직구 방식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에 판매 중지와 자발적 시정을 권고했습니다.

■ 글로벌 기업가치 500위권 한국기업 2개

다음은 세계 시가총액 순위 500위 안에 포함된 우리 기업이 단 두 곳에 불과하다는 내용입니다.

한국거래소가 글로벌 상장기업 시가총액 순위를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는 약 313조 3000여억 원으로 20위, SK하이닉스는 60조 3000여억 원으로 26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9년 전인 2010년 말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현대모비스, 포스코 등 8개 기업이 세계 시가총액 상위 500위 안에 들었습니다.

[앵커]

브라질의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는 이제 미국이 아니라 중국입니다. 중국과 FTA협상도 추진을 한다고요?

[기자]

■ 브라질, 중국과 FTA 협상 추진 시사

네, 브라질 경제부 장관이 브라질 현지시간으로 13일 브릭스 관련 세미나에 참석해 한 말입니다.

"브라질은 지난 40년간 글로벌 무역에서 사실상 소외됐다"며 "40년 걸릴 일을 앞으로 4년 안에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과 자유무역지대 창설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 시점이 미묘합니다.

중국과 미국 간 무역 갈등을 빚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같은 입장에 대해서, 그러니까 자유무역지대 창설 문제를 시사한 입장과 관련해서 경제부 장관은 미중 무역 전쟁에 말려들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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