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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홍진경 "조세호, 뜨고 나니 의무적 연락, 변했다"

입력 2019-11-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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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홍진경이 스페셜 MC로 '해피투게더4'를 찾는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실검꽃 필 무렵'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떴다 하면 '실검(실시간 검색어 순위)'을 장악하는 스타 이엘리야·허정민·정성호·솔라·송진우가 출연한다.



스페셜 MC로 참여한 홍진경은 특히 조세호와 각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누나로 절친한 두 사람이 만들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쏠리는 것. 그러나 홍진경은 "조세호가 어느 정도 뜨고 나서는 의무적으로만 연락한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연락을 할 때마다 "누나 언제 술 한잔해요"라는 말만 하고 실제로 연락을 안한다는 것. 반격하는 조세호의 변명이 두 사람의 기가 막힌 티키타카 호흡을 완성하며 큰 웃음을 준다.

그런가 하면 이날 홍진경은 자신의 과거에 대해 자신보다 잘 알고 있는 의외의 복병을 만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허정민으로 그는 과거 어린이 기자로 활동할 때 만난 홍진경의 댄스그룹 시절 과거를 폭로했다.





이어 스튜디오에 소환된 홍진경의 댄스그룹 활동 영상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핼러윈인 줄 알았다"는 평가부터 "같이 활동하는 멤버가 조세호·남창희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된 홍진경의 댄스 그룹 시절 실체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방송은 14일 오후 11시 1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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