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11이 지난 10월 25일 정식 출시되었다. 아이폰11 시리즈는 5G가 아닌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LTE가 탑재되어 있다. 업계에서는 5G 스마트폰들에 밀릴 것이라는 전망이 팽배했으나 현재 아이폰11 시리즈는 출시 전 예약 판매 이후로도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와 LG전자 또한 경쟁력 있는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현재 삼성이 출시한 폴더블폰 갤럭시폴드는 기존의 일률적인 스마트폰 형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다.
갤럭시폴드는 2개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포함하고 있으며 제품을 접었다 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전면 커버는 한 손으로 잡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4.6인치 디스플레이가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장치를 펼칠 시 7.3인치 디스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 또한 기존의 스마트폰 형태에서 벗어난 V50S 모델을 출시하였다. V50S 모델은 6.4인치 디스플레이에 3천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후면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듀얼스크린은 닫힌 상태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전면 알림창', 화면 각도를 자유롭게 고정할 수 있는 '프리스탑 힌지'가 탑재되어 있는 등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아이폰11 시리즈와 삼성의 갤럭시폴드, LG전자의 V50S 모델 등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격전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스마트폰 공구카페 ‘우주폰카페’에서 지원금 확대와 출고가 인하 정책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이폰11 견제를 위해 출고가를 인하한 갤럭시S10 모델은 번호 이동과 기기 변경시 추가 할인을 받아 각각 9만 원대와 10만 원대이며, 갤럭시노트9 모델과 갤럭시S10E 모델은 출고가 대비 8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각 10만 원대와 9만 원대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이폰7, LG G8 ThinQ 모델은 가격을 0원으로 공짜폰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갤럭시S9, LG V40 ThinQ 모델도 가격을 10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폰 공구카페 ‘우주폰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