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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지코 소속사 전속 계약 "눈여겨 볼 신예"

입력 2019-11-1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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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신예 다운(Dvwn)이 KOZ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실력파 신예 다운과 전속 계약했다. 새로운 아티스트 다운을 환영하며 그의 다양한 음악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새로운 목소리와 새로운 감성을 가진 다운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다운은 '새벽을 깨우는'이라는 뜻의 '웨이킹 더 다운(Waking the dawn)'에서 착안한 DAWN의 A를 거꾸로 뒤집어 표현, '새벽을 깨우는 목소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 지코의 첫 정규앨범 '씽킹(THINKING)' Part.2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 피처링으로 참여해 가요계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앞서 엑소 찬열의 '봄 여름 가을 겨울(SSFW)' 엑소 레이 '마포 토푸(Mapo Tofu)' 베이빌론 '카르마(Karma)' 에릭남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등 다수의 작업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이처럼 KOZ엔터테인먼트는 지코를 필두로 신예 다운을 영입한 만큼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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