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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11월 마지막 홈경기 양동근ZONE 운영

입력 2019-11-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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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제공
울산 현대모비스(단장 박병훈)이 22일 오후 7시에 열리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SK와 홈경기에 '양동근ZONE'을 운영한다.

이번 '양동근ZONE'은 특정 좌석과 선수를 묶어 새로운 응원문화를 만들고 선수와 팬이 한 번이라도 더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현대모비스의 노력의 결과다. 현대모비스는 경기 당일 특정 좌석 구역을 '양동근ZONE'으로 지정해 좌석 구매자들에게 양동근 캐릭터가 들어간 한정판 티셔츠를 제공하고, 단체 티를 입고 함께 응원할 계획이다. 경기 종료 후엔 당일 ZONE이 운영되는 선수와 함께 사진 촬영의 기회도 주어진다.

시리즈 이벤트로 진행되는 선수ZONE 행사는 향후 함지훈ZONE, 박경상ZONE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양동근ZONE은 동천체육관 2층 일반석 C-가 구역으로 티켓 구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현대모비스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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