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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고아라 45점 합작' 하나은행, 삼성생명 꺾고 연패 탈출

입력 2019-11-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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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제공

부천 KEB하나은행이 강이슬과 고아라의 활약에 힘입어 2연패에서 탈출했다.

하나은행은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시즌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89-83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하나은행은 2승2패를 기록했고, 삼성생명은 3승2패가 되며 대표팀 경기로 인한 휴식기를 맞이하게 됐다.

하나은행 승리의 주역은 강이슬과 고아라였다. 강이슬은 25득점, 고아라는 20득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에 앞장섰다. 삼성생명 김한별은 15득점 11어시스트 18리바운드로 개인 통산 2번째이자 역대 12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고도 패배로 빛이 바랬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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