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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S보안시스템, KT '2019 파트너스데이' 우수상 수상

입력 2019-11-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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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S보안시스템 박치만 대표(왼쪽)가 케이티 황창규 대표이사 회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케이피에스 보안시스템(이하 KPS 보안시스템, 대표 박치만)은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19 KT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 이하 KT 파트너스 데이)’ 어워드에서 KT(케이티) 황창규 회장에게 미래 기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KT 파트너스데이는 한 해 우수했던 협력사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나아가 KT와 협력사가 함께 사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업계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전시와 세미나 등을 통해 소통하는 행사이다.

이날 KT는 협력사와 5G를 바탕으로 혁신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3가지 '상생 전략'을 공개했다. 이어 ‘KT 사업과 기술방향 2020’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협력사 시상 행사인 ‘파트너 어워드 2019’가 진행되었다. 미래 기술 분야에서는 KPS 보안시스템이 KT 산업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리더쉽과 상생협력을 견인하여 1등 KT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KPS 박치만 대표는 “앞으로도 당사는 보다 더 완벽한 자가경비 시스템을 구축하고 나아가 우리나라가 보안 강국이 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KPS 보안시스템과 주식회사 KT가 함께 개발한 케이티 올레 CCTV(KT Olleh CCTV)는 기존의 폐쇄회로 CCTV와 출동형 방범시스템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자가경비 보안솔루션이다. 침입 및 사고 발생시 사용자에게 실시간 사건발생 영상을 제공하고 원클릭 112신고 기능으로 가까운 지구대 및 경찰이 바로 현장으로 출동할 수 있게 지원한다.

특히 KPS 보안시스템과 한화손해보험이 연계한 KT Olleh CCTV 가입자 전용 ‘누구나 안심서비스 보험’은 기본 실손보상과 세탁소, 음식점, 택배회사 등에서 보관중인 물건에 대한 ‘수탁물배상 책임보험’이 가능하다. 또한 울타리가 있는 야적동산이나 마트 앞 천막구조물, 천장이 없는 고물상 등의 야적물에 대한 보상 서비스를 가능한 ‘야적담보’ 보상서비스는 업계에서도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KT Olleh CCTV의 공식 파트너사는 ㈜에스시큐, ㈜엠큐아이, ㈜민성시큐리티, ㈜네스트아이엔티, ㈜에스에이치비젼, 퍼스트, ㈜케이엠시큐리티, 케이티(KT)보안시스템, ㈜와이드엠, 에스아이시스템, ㈜케이피에스 보안시스템이다.

이승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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