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GS건설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적용

입력 2019-11-12 09:1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GS건설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적용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일대 38만6395.5㎡에서 시행되는 한남3구역 정비사업에 주택시장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하 6층~지상 22층 아파트 197개동, 총 5816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이번 사업은 규모만이 아니라 단일 시공사 선정이라는 방침으로도 업계의 주목을 받는다.

GS건설은 3000세대 이상을 단독 추진한 노하우가 유리한 입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일산자이(4,683세대), 양주자이(4,902세대), 한강센트럴자이(4,079세대), 평택센트럴자이(5,632세대), 그리고 정비사업으로 추진한 반포자이(3,410세대) 등 총 5개 현장의 대형 현장 경험이 바탕이 된다.

GS건설은‘한남자이 더 헤리티지’에서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으로 고급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통합 빌트인 시스템으로 구성되는 자이 시스클라인은 세대 내 환기 및 공기청정 기능을 동시에 충족하면서 공간 활용성까지 높이는 기능이 있다. 커뮤니티 시설에도 시스클라인 시스템을 적용한다.

또한 층간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 아파트보다 두꺼운 250mm의 슬라브와 60mm 층간소음 완충재를 시공하고, 2.35m의 높은 천장고를 설계해 실내를 더욱 넓어 보이게 한다.

최상층 다락방은 경사지붕을 이용한 특화 설계로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생활의 여유로움과 낭만을 더한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한다.

또한 마스터존과 드레스룸을 더욱 넓히고 주거공간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펜트리로 깔끔한 거실과 정돈된 주방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 공기청정시스템으로 미세먼지 걱정을 없애고 특등급 내진설계로 안전성을 보장하는데다 자이 홈 네트워크시스템으로 여유롭고 편리한 주거 생활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소영 기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