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코르호텔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롤드컵' 결승전에 수많은 팬들이 찾았다.
이날 경기장에는 유럽 각지에서 찾은 팬들로 인산인해였다. 경기장을 입장하려는 팬들이 길게 줄을 서면서 주변까지 긴 줄이 이어졌다.
팬들은 저마다 자신들이 응원하는 팀을 위한 치어풀을 준비해오기도 하고 팀 상징인 유니폼을 입기도 했다.
이날 결승전은 오후 1시부터 유럽의 G2 e스포츠와 중국의 펀플러스 피닉스의 대결로 열린다.
파리(프랑스)=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