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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득남' 임창정, "농구 한 팀 만들 수 있어" 뿌듯한 미소

입력 2019-11-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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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득남' 임창정, "농구 한 팀 만들 수 있어" 뿌듯한 미소
'다섯째 득남' 임창정, "농구 한 팀 만들 수 있어" 뿌듯한 미소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다섯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임창정은 9일 자신의 SNS에 "말만 못하지 다 커서 나왔네 이녀석~4.1kg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아기의 발도장 사진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빠 임창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창정은 "나 빼고 농구 한 팀 만들 수 있다 이제! 으랏차차!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월 비연예인과 재혼, 그해 5월 넷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임창정은 지난 7월 아내의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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