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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11-08 00:09 수정 2019-11-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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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에 뉴스룸에서 내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현지의 방사능 실태를 검증해서 보도해 왔습니다. 지금부터는 다름 아닌, 원전 폭발이 일어난 후쿠시마 안에 접근 제한구역 상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저희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팀이 국내 언론 최초로,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원전 사고 접근 제한구역을 탐사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안전하다고 내세운 기준치보다 평균 10배에서 100배, 일부 지점에선 400배 농도가 측정됐습니다. 전문가들은 1년이면 DNA 구조가 변하고, 더 오래 머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제는 접근 제한구역에서 이른바 안전지대로 새 나가는 방사능입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대부분의 지역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 저희가 목격한 현장에선 재난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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