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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소환 앞두고 막바지 수사…계좌 압수수색

입력 2019-11-07 15:48 수정 2019-11-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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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계좌 압수수색 수차례 영장 기각 끝에 발부
사모펀드 운용 관련 의혹 수사

[조국/당시 장관 후보자 (9월 2일 기자간담회) : 저는 이 블라인드 펀드라는 말 자체를 이번에 알았는데 애초에 그 펀드의 운용상 이 펀드가 어디에 투자되는 것인지를 투자자에게 알려주지 않도록 설계돼 있고 그것이 알려주면 불법인 것입니다.]

조국 전 장관 "나는 몰랐다"
조국 서울대 연구실도 압수수색
자녀 인턴증명서 의혹 수사

[조국/당시 장관 후보자 (9월 6일 청문회) : 저희 아이가 고등학교 때 인권동아리에 속해 있었고 (서울대 인권)센터의 직원에게 연결해서 소소한 일들을 한 것 같습니다. 증명서를 받아온 건 사실입니다.]

오는 11일, 정경심 교수 구속만료일 다가오는데
조국 전 장관 '강제 수사' 돌입

[앵커]

검찰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 수사가 이제 조 전 장관 강제수사로 향해가는 모양새입니다. 그제 서울대 연구실에 이어 어제는 조 전 장관 명의의 계좌를 압수수색하는 등 막바지 수사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이슈ON에서 김성완 시사평론가, 최단비 변호사와 함께 자세히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 검찰, 조국 계좌 압수수색…사모펀드 의혹 겨냥
· 검찰, 조국 서울대 연구실 압수수색…PC하드 확보 

[앵커]

출석 시점을 두고도, 조 전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 구속만료 기간인 다음주 월요일이죠, 11월 11일 이전이냐 이후냐도 주목되는 것 같습니다.

· 정경심 11일 구속만료…조국, 이번 주 소환 가능성
· 막바지 치닫는 조국 수사…검찰, 11일 이전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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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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