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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낮에도 다소 쌀쌀…동해안 오후부터 비

입력 2019-11-07 07:58 수정 2019-11-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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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기상 정보입니다.

출근길 전국에 구름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점차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맑아지겠는데요.

다만 동해안은 다소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최대 20mm 정도 예상되고요.

일부 산간 지역은 눈으로 쌓일 수 있겠습니다.

비와 눈은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경북 동해안은 내일(8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공기는 대체로 맑겠는데요.

다만, 오전까지 중부지방에서 농도가 다소 높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지역에서 '나쁨' 수준 보이다 해소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어제보다 떨어지면서 한낮에도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2도에서 크게는 5도가량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낮 동안 서울이 14도, 광주와 대구는 18도에 그치겠습니다. 강릉은 16도가 되겠습니다.

북한은 기온이 더 낮아서 특히 북부 지방은 최고 10도를 넘지 못하겠습니다.

내일은 절기 입동입니다.

아침 기온 서울이 1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내륙 일부 지역은 영하의 기온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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