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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차붐' 넘었다…유럽 축구 통산 122·123호골 폭발

입력 2019-11-07 08:48 수정 2019-11-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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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클하나로 축구인생에서 가장 괴로운 시간을 보냈을 토트넘 손흥민 선수. 퇴장 판정이 잘못됐다면서 출전정지 징계가 철회되면서 웃음을 되찾았는데 더 크게 웃을 일이 있습니다. 훌훌 털고 나선 첫 경기에서 차범근 전 감독을 제쳤습니다. 보도국 연결합니다. 제가 차범근 전 감독을 제쳤다고 했는데 골 기록에서에요, 유럽무대에서 한국인으로 가장 많은 골을 넣은걸로 차범근 전 감독과 함께 기록에 올랐었는데 이제는 혼자만이죠?

[기자]

손흥민이 차범근을 넘어 유럽무대 최다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끝난 유럽 챔피언스리그 B조 4차전에서 손흥민이 멀티골을 터트렸습니다.

토트넘은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상대로 4대 0대승을 거뒀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12분 골대 왼쪽을 돌파하며 강력한 왼발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손흥민은 이 골로 유럽무대 통산 122골을 기록해 한국인 유럽 무대 최다골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후 후반 16분에 추가골을 성공시켜 유럽통산 123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4일 에버턴전에서 상대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에게 발목 골절로 이어진 백태클을 했던 정신적 충격을 극복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당시 발목을 다쳤던 고메스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퇴원해 재활에 들어갔습니다.

[앵커]

독일의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의 1300편 항공편이 운항 취소가 됐습니다. 승무원들의 파업 때문이라고요?

[기자]

■ 독일 루프트한자, 파업에 항공편 1300편 취소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 측은 성명을 내고 "파업으로 1300편의 항공편을 취소하게 돼 18만 명의 승객들이 영향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승무원들의 파업은 48시간 시한부로 이뤄질 예정인데 7일에 700편, 8일에 600편의 항공편을 취소할 계획입니다.

루프트한자는 법원에 승무원들의 파업이 불법이므로 막아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파업을 합법으로 판단했습니다.

■ 터키 에르도안 "IS 수괴 알바그다디 부인 체포"

최근 사망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의 수장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부인을 체포했다고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에르도안은 "미국은 알바그다디가 터널에서 자폭했다고 밝히고 이와 관련해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며 "우리는 알바그다디의 아내를 체포했지만, 그들처럼 소란을 피우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그는 알바그다디의 아내를 언제 체포했는지, 그의 이름이 무엇인지 등 구체적인 사안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알바그다디에게는 4명의 아내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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