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당은 이른바 '박찬주 쇼크'에 당 지도부를 향한 쇄신론이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5일) 김태흠 의원이 '중진 및 황 대표 험지 출마론'까지 띄웠는데, 조금 전에는 유민봉 의원이 현역의원 중에는 올해 처음으로 불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Q. 유민봉, 한국당 현역의원 중 첫 '불출마' 선언, 왜?
Q. 유민봉 의원은 박근혜 정부시절 핵심 인사였는데…?
Q. 한국당 내 친박 의원들, 공천에서 승산 없다 본걸까?
[김종배/시사평론가 : 친박 김태흠 의원의 용퇴 주장…친박 계파 싸움이 깔려있어]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김태흠 의원은 친박과 거리 멀어…친박이 손해볼 가능성 적어]
Q. 불출마 고심 중인 의원들…친박들을 뜻하는 건가?
Q. 김정훈 의원, 성명서 내고 공개적으로 반발했다고?
Q. 자유한국당에 쇄신 대상으로 지목될만한 의원들 있나?
Q. 초선 의원 모임, 중진들 험진 출마 압박자리 될까?
[김종배/시사평론가 : 초선들의 당 쇄신 발언, 당에 긍정적 에너지 줄 것]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한국당이 국민의 염원 담아내지 못한다는 지적에 동감]
Q. 초선 의원 모임서 용퇴 주장 나올 경우, 파장은?
Q. 나 대표 임기 놓고 새로 뽑자는 목소리도 나오는데?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