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지명직 최고위원에 김관영 임명
[손학규/바른미래당 대표 (최고위원회의 / 지난 4일) : 당 조직을 제대로 정비해서 새로운 당의 체제로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 당이 지금 부딪히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제3지대 새로운 정치를 열어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바른미래당, 호남계 중심 최고위 재정비
본격 총선 체제 돌입
한편…
안철수, 뉴욕시티마라톤 풀코스 완주
러브콜엔 "…"
변혁 대표 유승민 "더는 못 기다려" 주내 신당 결론 예고
빨라진 바른미래당 '분당 시계'
'타협과 협상의 달인' 김관영 의원의 정국진단
[앵커]
어제(4일)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에 임명된 김관영 전 원내대표 스튜디오에 나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그동안 손학규 대표가 계속 최고위원직 제의를 했지만 고사해왔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엔 전격적으로 수용하신 겁니까?
Q. 손 대표의 계속된 최고위원직 러브콜…수락 이유는?
Q. 최고위원직 제의에 고민 많았을 것 같은데?
[김관영/바른미래당 최고위원 : 분당 앞둔 바미당 상황 국민께 송구스러워]
Q. 문 의장 "김관영은 타협과 협상의 달인"…동의하나?
Q. 바른미래당 '봉합' vs '분당'…손 대표 선택은?
[김관영/바른미래당 최고위원 : 유승민 대표 성격상 신당 창당 선언 돌이킬 수는 없을 것]
[김관영/바른미래당 최고위원 : 주승용 최고위원도 회의 참석 밝혀…정상화 의지 피력]
Q. 유승민 "창당, 이번 주 안에 결론"…예상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