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라이브썰전] 노영민, 법무부 훈령 수정 가능성 시사?

입력 2019-11-01 17:16 수정 2019-11-04 16:3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어제 '라이브썰전'에서도 뜨겁게 얘기를 해봤는데요. 법무부의 새 훈령 중 '오보 언론사에 대한 검찰청 출입 금지' 논란이 오늘 청와대 국정감사 자리에서도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잠시 보시죠.

[강효상/자유한국당 의원 (오늘) : 최근에 가장 대표적인 게 조국 사태에 대한 보도 때문에 법무부가 훈령을 내려서 오보하는 언론사에 대해서는, 기자에 대해서는 출입 정지를 시키겠다. 이 법무부 훈령, 철회를 지시하실 생각 없으십니까?]

[노영민/대통령 비서실장 (오늘) : 현재 법무부에서 오보 대응과 관련돼서 나오고 있는 개혁안에 대해서는 아마 앞으로 좀 더 논의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노영민 비서실장, 법무부 훈령 철회를 지시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의에 '앞으로 좀 더 논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답했습니다. 어떻습니까?
 
  • 노영민 비서실장, 법무부 훈령 수정 가능성 시사?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관련기사

'오보 출입제한 조항' 커지는 논란…기준·절차에 우려 법무부 "오보 낸 언론, 검찰 출입 제한"…새 규정 논란 [라이브썰전] "오보 내면 검찰 출입 제한"…판단 기준은? '알권리 침해' 형사사건 공개금지 예외 둔다지만…논란 여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