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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사무국 "칠레 개최 취소 결정 지지…안전 최우선"

입력 2019-10-31 08:56 수정 2019-11-0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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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상 처음으로 예정된 국제정상회의가 취소됐다는 소식, 오늘(31일) 아침 전해드렸죠. APEC정상회의가 이제 20일도 안남았는데 회의가 열릴 예정이었던 칠레가 대규모 시위 때문에 못하겠다고 했는데요, 조금 전 들어온 소식은 APEC 사무국에서 입장을 냈는데,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이같은 칠레 결정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보도국 다시 한 번 연결하겠습니다.

안태훈 기자, 지금 관심은 그럼 올해 열릴 지이잖아요? APEC 사무국에서는 어떻게 할지 얘기를 했습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칠레와 회원국의 안전이 APEC의 최우선"이라며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취소하기로 한 칠레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개최 중단에 따른 대안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고, "내년 APEC은 말레이시아가 주최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은 1989년 창설 이후 매년 회원국에서 정상회의를 열고 있고, 정상회의가 취소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앵커]

밤사이 뉴욕증시가 상승했고, 특히 S&P 지수가 또 최고치까지 갔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하면서 앞으로를 말한 부분 때문이었죠?

[기자]

■ 파월 의장 한 마디에 뉴욕증시 상승 마감

네, 그렇습니다. 일단 주가지수부터 보겠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는 0.33% 오른 3046.7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 기록은 사상 최고치입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0.43%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이 완화 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기대감에 증시가 반응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 인상을 고려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물가 상승이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 이후 주요 주가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했고,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줄었다고 주식 시장에서는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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