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결혼정보업체 크리스천메이트(대표 임성진)가 오는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크리스천을 위한 연말파티 ‘크.홀.나’를 강남구 역삼동에서 참석자 100명의 인원을 선정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크.홀.나’는 크리스천들의 은혜로운 파티로 CCM 콘서트 및 간증 나눔의 시간과 조별 레크레이션, 그룹 ‘노을’멤버 강균성 콘서트 및 건강한 크리스천 연애 강의로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3부 또래 혼성 조모임을 통해 다양한 분들과의 교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6년 설립하여 4년차에 접어든 크리스천메이트는 크리스천만을 위한 폐쇄형 매칭 소개팅 어플로써 오픈형 소개팅보다 높은 매칭 만족도와 합리적인 후불결제, 멤버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성을 갖춘 소개팅 어플로 무분별한 양적 매칭이 아닌 회원의 개인별 취향과 선호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과학적 매칭 시스템을 도입해 회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결혼정보업체의 장점을 살린 전문 매니저가 프로필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해 꼼꼼한 프로필 작성을 도와주고 익명 보장 매칭서비스로 이상형에 부합되는 극소수 회원에게만 노출돼 신분 노출을 최소화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크리스천메이트 임성진 대표는 “크리스천 싱글들의 가장 큰 고충은 같은 크리스천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루틴에 큰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온.오프라인 모든 채널을 활용하여 만날 수 없는 크리스천 이성들과의 다양한 교제, 알아감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천메이트’가 주최하는 ‘크.홀.나’의 참석자 모집마감은 오는 11월 12일까지이며, 11월 13일에 참석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크리스천메이트 공식 홈페이지 또는 어플 다운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