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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대관령 올가을 첫 '영하'…전국 곳곳 단풍 나들이

입력 2019-10-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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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7일) 아침, 꽤 쌀쌀했죠.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는데, 파주와 대관령에선 처음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낮에는 좀 따뜻해져서 붉게 물든 단풍 보러 나선 분들도 많았습니다.

배양진 기자입니다.

[기자]

차가워진 아침 날씨에 나무들은 붉은 옷을 입을 채비를 합니다.

단풍 나들이객들도 옷을 여러벌 챙겼습니다. 

[이재영/경기 성남시 : 추워서 미리 겉옷까지 다 준비해서 나왔어요. 가을 재킷이랑 카디건까지…]

[안진/부산 망미동 : 많이 쌀쌀해서 검은 티를 속에 입고…]

오늘 아침 기온은 경기 파주 영하 0.2도, 대관령 영하 1.5도 였습니다.

영하로 떨어진 건 올가을 들어 처음입니다.

서울 아침 기온도 4.7도까지 떨어져 올 가을 첫 서리가 내렸습니다.

다만 낮 기온은 서울 17.4도, 파주 16.7도까지 올랐습니다.

낮과 밤 기온 차이가 15도를 넘는 곳도 있었습니다.

[박순희/서울 중계동 : (낮에는) 안 추웠어요, 생각보다. 옷을 속에 입고, 중간중간 벗었다 입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대전 7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보다 높거나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주 후반부턴 낮기온 20도 안팎의 따뜻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영상그래픽 : 박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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