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10월 아이돌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9월 26일부터 2019년 10월 27일까지 1,135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220,478,323개를 추출하여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2019년 9월 브랜드빅데이터 217,397,072개와 비교하면 1.42% 증가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2019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016,818 미디어지수 1,602,458 소통지수 6,313,194 커뮤니티지수 5,783,4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715,889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9월 브랜드평판지수 13,195,907와 비교하면 11.52%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링크분석에서 "귀엽다, 감사하다, 행복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생일, 아미, 사진"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40%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아이돌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모니터링 결과도 함께 포함했다.
2019년 10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강다니엘, 소녀시대 태연, 마마무 화사, 방탄소년단 뷔, 핫샷 하성운, 방탄소년단 정국, 엑소 카이, 엑소 백현, 엑소 첸, AOA 설현, (여자)아이들 수진, 방탄소년단 제이홉, 방탄소년단 진, 뉴이스트 백호, 뉴이스트 민현, (여자)아이들 민니, 박지훈, 뉴이스트 JR, 아스트로 차은우, AB6IX 이대휘, 샤이니 태민, NCT 태용, NCT 마크, 소녀시대 윤아, 뉴이스트 렌, AB6IX 박우진, 슈퍼주니어 희철, 여자친구 신비, 방탄소년단 RM 순으로 분석되었다.
10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강다니엘, 소녀시대 태연, 마마무 화사, 방탄소년단 뷔, 핫샷 하성운, 방탄소년단 정국, 엑소 카이, 엑소 백현, 엑소 첸, AOA 설현, (여자)아이들 수진, 방탄소년단 제이홉, 방탄소년단 진, 뉴이스트 백호, 뉴이스트 민현, (여자)아이들 민니, 박지훈, 뉴이스트 JR, 아스트로 차은우, AB6IX 이대휘, 샤이니 태민, NCT 태용, NCT 마크, 소녀시대 윤아, 뉴이스트 렌, AB6IX 박우진, 슈퍼주니어 희철, 여자친구 신비, 방탄소년단 RM, (여자)아이들 소연, 슈퍼주니어 은혁, 트와이스 다현, NCT 텐, 트와이스 나연, (여자)아이들 미연, 트와이스 정연, 트와이스 모모, (여자)아이들 우기, 엑소 수호, 슈퍼주니어 이특, 블랙핑크 제니, 슈퍼주니어 신동, AB6IX 임영민, 트와이스 쯔위, 방탄소년단 슈가, 레드벨벳 아이린, 레드벨벳 슬기, 슈퍼주니어 동해, 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 지효, AOA 지민, 트와이스 미나, SF9 로운, 에이핑크 손나은, 여자친구 소원, AB6IX 김동현, 뉴이스트 Aron, 오마이걸 효정, AB6IX 전웅, (여자)아이들 슈화, 블랙핑크 지수, 동방신기 유노윤호, 여자친구 엄지, 아이즈원 김민주, 아이즈원 장원영, 슈퍼주니어 규현, 레드벨벳 조이, 아이즈원 안유진, 러블리즈 Kei, 에프엑스 루나, 갓세븐 진영, 엑소 세훈, 옹성우, 동방신기 최강창민, 구구단 미나, 아이즈원 강혜원, 아이즈원 최예나, 오마이걸 유아, 아이즈원 조유리, 위너 송민호, 에프엑스 엠버, 트와이스 채영, 블랙핑크 로제, 레이디스코드 애슐리, 에이핑크 오하영, 에프엑스 빅토리아, 위너 강승윤, 마마무 문별, 비투비 임현식, 아이즈원 김채원, 소녀시대 수영, 엑소 찬열, 마마무 휘인, 위너 이승훈, 걸스데이 혜리, 오마이걸 승희, 블랙핑크 리사, AOA 혜정, 레이디스코드 주니 순으로 분석되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