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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나경원·김재호 '자녀 입시비리 의혹' 검찰 고발

입력 2019-10-2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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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자녀 입시 비리 의혹과 관련해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전교조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은 서울대 의대 실험실 사용 등 특혜 시비, 딸은 대학 입학 과정에 비리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재호 사장의 딸은 하나고에 편입하면서 석연치 않은 이유로 면접 점수가 올랐는데도 검찰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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